
이마, 볼, 코, 턱 등 얼굴의 모든 곳과 더불어 신체 부위 중에서도 피지선이 없는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모든 곳은 여드름이 올라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. 여드름이라는 건 호르몬 및 피지, 각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찾아오는 피부질환의 일종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. 성별이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든지 그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고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. 워낙 빈번히 모습을 드러내는 질환이기에, 치료의 필요성을 간과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. 하지만 명동여드름은 다른 피부질환과 마찬가지로 엄연히 질환의 한 종류로 구분이 되는 만큼 검사를 통해 문제 상황을 파악한 후 적극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시해야 한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 여드름은 강한 통증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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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6. 9. 11:34